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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온수매트 사용후기 및 이용하는방법 장단점

top2 2020. 11. 27. 15:08

겨울철에는 보일러만으로 정말 온몸 뜨시게 잠을 잘수는 없는 것같아요. 전기매트를 이용해도 되지만, 자고 일어난후 개운한 감정을 갖기에는 온수매트만한것이 없지요. 저희집은 약 2년전 부터 온수매트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하나가 고장이 나고 더이상 A/S를 받을수 없다고 해서 일월온수매트로 갈아치웠습니다. 다음은 제가 느끼고 활용했던 온수매트의 장단점 및 사용상의 자잘한 팁입니다. 

*온수매트의 장점 : 가스비 걱정하지 않고도 뜨뜻하게 잘수 있다는점이 있어요.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드드 하지않고 개운하다는점에서 겨울철에 더이상의 장점은 존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온수매트가 개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부터 사용했었는데 기존에는 온수통에서 보일러소리가 심했었지만, 개발을 거듭해가면서 이번에산 온수매트에서는 전혀 물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때문에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점에서 좋습니다. 

*온수매트의 단점 :  예전에는 단점이 좀 많았었습니다. 자면서 물소리가 심하게 들리거나 잦은고장 그리고 물갈음 등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해서 많이 보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물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온수보일러통에 물이 떨어지면 소리가 나요. 때문에 물을 보충해주어야 이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제품은 물이 이물질이 자꾸 생겨서 자주 청소해주어야 했어요. 오래쓸수록 심해졌는데 이번제품은 어떨지 봐야 할것같습니다. 

보관문제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잘 썼지만,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물을 빼서 보관해야하는데 이런점은 불편합니다. 전에 제품은 장판이어서 여름에도 그대로 깔아두고 썼었는데 이번건 천이라 그런점을 좀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가격문제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장판보다는 좀더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온수매트의 가격 : 온수매트가격은 제품마다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습니다. 1인용과 2인용의 차이도 있구요. 사실 1인용과 2인용의 가격대가 인터넷상에서 별로 차이안나는경우가 많습니다. 1인용이든 2인용이든 보일러가 같으니까요. 가격대는 저희는 1인용을 팔만원 중반대에서 샀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판매사이트마다 제품브랜드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인용보다 1인용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장이 덜했고, 쓰기가 더 간편했으며 또 굳이 따지자면 같은 보일러로 덥히는 면적이 더 좁은 1인용이 더 효율적인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